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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건강에 이로운 ‘파이토케미컬’ 알고 먹자

  • 365힐링의원
  • 2023-07-05 09:49:00
  • hit819

 

그리스어로 식물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물질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뜻한다.

 

식물은 해충과 곰팡이 세균 등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파이토케미컬을 생성하는데, 그 종류만 해도 25,000여 가지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파이토케미컬은 인체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염과 항산화 등에도 효능을 보일 수 있다.

 

이 중에서 잘 알려진 파이토케미컬은 노란색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 포도나 블루베리 등 보랏빛 과일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딸기와 같은 베리류에 많은 플라보노이드, 대두로 만든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는 이소플라본 등이 있다.

 

카로티노이드

오렌지와 레몬, 호박, , 파인애플, 고구마, 살구, 노란 파프리카, 망고, 옥수수 등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는 그 종류만 600종에 달한다. 당근 등 녹황색 식물에 풍부한 베타카로틴도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이다. 베타카로틴 외에도 알파카로틴, 베타크립토잔틴 등이 카로티노이드로 꼽힌다.

 

카로티노이드는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A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며, 면역과 시각 기능, 피부와 뼈 건강에 관여한다.

 

플라보노이드

딸기와 블루베리, 라즈베리, 포도 등 베리류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는 체내 활성산소를 안정화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다. 5,000가지가 넘는 플라보노이드는 베리류 외에도 다양한 식물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녹차에 들어 있는 칸테킨이나 포도, 가지, 자색 고구마, 검은콩 등 보라색과 검붉은 식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안토시아닌도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이다.

 

이 외에도 사과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 귤과 오렌지에 들어 있는 헤스페리딘이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에 해당한다. 플라노보이드는 비타민P라고도 불리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소플라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소플라본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 두부, 된장, 청국장, 콩나물 등에 많은 이소플라본은 유방암, 난소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피부 건강과 탈모 예방 등에도 효능을 보일 수 있다. 또한 골밀도를 높여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며 여성에게 좋은 식품 취급을 받아 남성 생식 기능을 저하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최근 연구에 따르면 콩과 이소플라본의 섭취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이소플라본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다이드제인은 정액의 품질을 높여준다고 한다.

 

알리신

마늘과 양파에 들어 있는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이 특징이다. 알리신은 체내에서 티아민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을 생성하는데, 이는 체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위염,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생육을 억제해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고혈압 등 혈관질환 예방 등에도 좋다.

 

글루코시놀레이트

주로 배추와 브로콜리, 순무, 마카, 케일 등에 존재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DNA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줄여 천연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합니다. 세포증식을 억제해 강력한 항암 효과를 내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그 종류만 100가지가 넘는다.

 

다만 글루코시놀레이트류의 화합물은 물에 잘 녹고 열에 취약하므로 가능하면 최소한의 물과 열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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