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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독감 유행이 1년 내내 이어지는 상황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여름을 지나면서 독감 환자 수는 잠시 주춤하는 모양이었지만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감기와 달리 증세가 훨씬 심하다. 특히 고령자, 영유아, 기저질환자가 독감에 걸리면 폐렴 등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고 심각한 경우 입원, 사망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독감 예방의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접종이다.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독감 유행철인 겨울이 오기 전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0일부터 생후 6개월~9세 미만 아동, 임산부, 65세 이상 중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무료 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했다. 5일부터 생후 6개월~13세 소아 중 1회만 백신을 맞으면 되는 소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1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해 70~74세, 65~69세는 16일, 19일에 접종을 개시했고 모든 연령대 독감 예방백신 접종 종료일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다.
독감에 걸린 경우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콧물,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때 가슴이 타는 듯한 작열감을 느끼기도 하며 안구통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독감에 걸렸다면 약물치료와 대증 요법을 병행해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독감 치료에 활용하는 약물 가운데 페라미플루는 하루에 한 번 맞는 수액이며 타미플루는 알약으로 하루 2번 5일 복용해야 한다. 다만 중간에 복용을 멈추면 바이러스가 내성이 생길 수 있어 임의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독감이 연중 유행 중인 상황에서 어느 해보다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독감 유행세가 더욱 심해지는 겨울 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도움말 : 수원 영통365힐링의원 정호철 대표원장
원본 : [건강라이프] 1년 넘게 유행하는 독감, 늦기 전 예방접종해야 - 골프타임즈 (thegolftimes.co.kr)